농협전남지역본부는 통합 농협 1주년 기념행사로 2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광주시 동구 대의동 동광주지점과 전남도내 35개 영업점에서 ''뇌졸중(중풍) 방지 무료 시음회''를 갖는다.

뇌졸중 방지음료는 우리나라와 일본 후쿠오카 지방에서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제조된 것이다.

매주 1회 영업점별 순회 시음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뇌졸중 방지음료 조제방법은 계란 흰자위 1개를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한쪽 방향으로만 1백50회 이상 저은 뒤 머위즙 3숟갈을 넣고 다시 한쪽 방향으로 50회 이상 젓는다.

이어 청주 3숟갈을 넣고 30회 이상 저은 다음 소금에 24시간 절인 매실 1개를 넣어 다시 20회 이상 저어 만든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