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의약분업이 시행된다.

2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작년 7월 의약분업 시행 당시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됐던 인천 영종도와 용유도가 내달 1일부터 의약분업대상에 포함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