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최하는 구인·구직의날 행사에 화상면접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안종근)은 25일 오후 1시30분 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채용행사를,3층에서 화상면접을 각각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상면접은 서울지방노동청에 나온 구직자와 한성신용정보와 정보엔지니어링의 인사담당자가 컴퓨터 화상을 통해 면접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화상면접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서울 중부 및 성북 고용안정센터에 전화로 참가신청을 한후 굿아이(www.goodijob.com)에 등록하면 된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