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대 히로뽕 '밀수조직 적발'
검찰은 또 박씨가 밀수한 히로뽕을 건네받을 예정이던 이모(40) 박모(37)씨 등 국내 히로뽕 판매조직원 10여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수사결과 컨테이너 박스 일부가 북한에서 봉인된 사실을 확인,북한산 히로뽕의 국내 밀반입 여부도 조사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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