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일 5천원권을 위조해 대량 유통시킨 지폐위조범 5명을 검거한 서울 송파경찰서에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교통사고를 조사하면서 사고차량의 트렁크에 든 위조지폐를 발견,5천원권 위조지폐 2천1백여장과 파지 위조기기 등을 압수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