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올 4월부터 복무감사실에 "모범공무원 발굴 전담팀"을 구성,소년소녀 가장.독거 노인 등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무원들을 발굴 격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행자부는 또 대구.부산 종합감사시 발굴된 수범사례와 행자부 홈페이지에 추천된 모범공무원 사례를 확인한 결과 조직내외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 11명을 발표하고 인사우대토록 소속기관에 통보했다.

이번에 모범 공무원으로 뽑힌 공무원들은 지방공무원,소방공무원,경찰공무원,철도공무원,체신공무원 등으로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