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 부산 및 경상남도 지역의 건조경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 지역의 건조경보를 해제하지만 다시 대기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