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힐리 주한 호주대사는 9일 호주 교육부가 제공하는 장학금 및 펠로우쉽 수혜자로 선발된 한국 교수와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호주·아시아 펠로우쉽·장학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올해의 장학금 및 펠로우쉽 수혜자는 유재용(단국대 석사과정) 김수정(덕성여대 석사과정) 김종화(덕성여대 교수)씨 등 5명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