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부분이식 국내 첫 성공 .. 서울대병원 외과팀
서경석 서울대병원 일반외과 교수팀은 지난달 5일 12시간의 대수술 끝에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앓고 있던 생후 29개월된 김모군에게 아버지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4개월이 지난 현재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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