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日語 노래수록 CD '7월께 국내 첫 발매'
한국 일본의 음악산업진흥재단은 내년에 열릴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양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12그룹의 노래가 수록된 기획CD를 공동 제작,양국에서 동시 발매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 CD에는 한국의 조성모,일본의 차게 아스카 포르노그라피티 등 모두 12그룹이 참여한다.
한국은 지난 98년 이후 일본 대중가수의 콘서트 허용 등 3단계의 문화개방 조치를 취했으나 일본어로 된 CD판매는 불허해 왔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