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길동자연생태공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개구리 교실''을 연다.

5월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3-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개구리 등을 관찰하는 현장체험학습과 함께 문답식 이론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참개구리, 아무르산 개구리, 청개구리, 두꺼비 등을 관착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