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관 뛰어난 등대 20곳 개방키로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11억원을 들여 1차로 전남 홍도, 울산 간절곶과 울기, 부산 태종대, 전남 홍도, 경주 보문단지, 제주 마라도 등 6개 등대 주변에 전망대.산책로.홍보관.주차장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현재 동해 장기곶에 건설중인 등대박물관을 올해 안에 완공하고, 거문도 등 7개 등대의 직원 숙사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사업(2000년부터 시행중) 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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