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산동 청기와식당에서 성산2교까지 4백m 구간의 홍제천변 모래내길 왕복 2차로가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8일 홍제천변 도로 폭을 현재의 9m에서 13m로 확장하기 위해 교통을 통제키로 했다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은 마포구청 앞의 성산로로 우회해야 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