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룡(신흥증권 사장) 학교법인 익성학원 이사장은 최근 익산고 본관과 기숙사인 ''유당관(裕堂館)''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본관과 유당관은 연면적 6천5백22㎡로 총공사비는 43억원이 들었다.

지 이사장은 이 건물 신축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내놓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