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봄 방학기간인 오는 19~25일 특전사 부대에서 청소년들이 2박3일간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일정 및 모집인원은 19~21일은 고교생 2백명,21~23일은 중학생 2백명,23~25일은 초등학생 2백명 등이다.

참가비는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행사 주관단체인 한국청소년서울연맹(841-9294)이나 시 체육청소년과(3707-9253~4)로 신청하면 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