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부터 영동대로 횡단보도 8곳에 횡단보도를 두 부분으로 나눠 보행신호를 두번 받아 건너도록 하는 ''2단 횡단보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단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경기고교앞, 휘문고교앞, 종합전시장앞, 탄천2교 등 4개 교차로의 횡단보도 8곳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