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장상)는 17일 오전 11시 본교 국제교육관 컨벤션홀에서 색채디자인연구소 신관 개관식을 가졌다.

산업자원부의 산업색채 공동연구기반구축 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이 연구소는 워크스테이션과 첨단 그래픽출력장비 등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자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장,한복린 신안화구 회장,장 총장,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정의숙 이화학당 명예이사장,이만영 색채학회 회장,장명수 한국일보사 사장,우복희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등 각계 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