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한길)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재기)는 최근 서울 힐튼호텔에서 ''2001년 관광인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관광인들은 이날 행사에서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과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영한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회장,김 회장,김정길 법무부 장관,이한동 국무총리,김 장관,도영심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장,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