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겁없는 의원님 운전기사...술 취해 파출소서 난동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0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2동 K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리다 파출소로 연행됐다.
이들은 연행된 뒤에도 자신들이 모시는 국회의원의 이름을 거명하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가만두지 않겠다"는 등 폭언을 하고 파출소 집기와 구두를 집어던져 부소장 이모(44) 경사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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