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4월15일(卯時生)
<>고려대 경제학과
<>미 라이스대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자유기업센터 초대 소장
<>민족망사업추진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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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척박한 대지의 형상이나 그 땅에 뿌리를 내린 화초(乙木)의 청초하고 강인한 생명력이 돋보이는 사주다.

시상일위정관(時上一位正官·사주의 연월일시중 시의 자리에 관록을 의미하는 글자가 있음)이라 하여 사물의 핵심을 파악하는 장기를 갖고 있다.

신용과 품격이 있으므로 신뢰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다.

규범 예의를 중히 여기며 낭비를 싫어하고 높은 효율을 목표로 삼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신(辛)과 경(庚) 두 글자에 약간 문제가 있다.

이 둘은 오행상 금(金)의 글자로 대지(土)가 생성하는 성분을 뜻한다.

자기표현을 과도하게 할 우려가 있다.

고서엔 "참견이 심하여 그로 인해 손실을 보기도 한다"고 표현돼 있다.

또 진로는 항상 무궁무진하다는 길한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에 한 우물을 파지 못한다는 부정적 의미도 갖고 있다.

내년 신사년은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인정받는 시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재능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것은 결코 유리하지 않다.

모든 분야에 적극적인 개입은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을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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