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30여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1회 영국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남산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 산업진흥재단은 6일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작가들의 강연회와 함께 워크숍도 열린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영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드만 스튜디오''가 참여,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치킨 런(Chicken Run)''을 시연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