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정책연구소(이사장 김영모.중앙대 교수)는 28일 오전10시 중앙대 문화예술회관에서"세계화와 한국의 사회보장"이란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갖는다.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한다.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세계화와 한국의 연금보험",원석조 원광대 교수가"세계화와 한국의 의료보험",김교성 숭실대 교수가"한국의 공적 부조",이용교 광주대 교수가"세계화와 한국의 사회복지서비스"란 소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토론패널로는 김근조 홀트아동복지회장,정종우 성공회대 교수,이영철 광주대 교수,박윤영 안산공대 교수,조원탁 동신대 교수,이근홍 협성대 교수,심재호 한서대 교수,라동석 청주대 교수,허 선 순천향대 교수,한형수 서울시립대 교수,김종길 한국봉사회장,이재완 남서울대 교수,전광현 서울신대 교수,최현숙 상지대 교수,김성천 중앙대 교수,정길홍 구로노인복지관장이 참석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