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장이 곧 노조의 성장이라는 생각이다.

격월로 개최되는 노사협의회 뿐만아니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대화통로가 다양하게 열려있어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의 성장이 근로자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만큼 총력생산에 전 근로자들이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사적인 경영혁신 활동인 한마음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마이 머신운동 등 생산성 향상운동도 주도하고 있다.

노사한마음 결의대회를 여는것도 경쟁력을 10% 향상하기 위해서이다.

앞으로는 불량품 감소와 함께 소비절약 운동에 노조가 적극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