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 유통업계의 정보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1회 서울 유통정보화 대상'' 수상업체를 오는 11월말 선정키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정보화전략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을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응모할 업체는 신청서와 공적서 보충자료 등을 서울시 소비자보호과(3707-9335)나 상공회의소 유통사업팀(316-3454)으로 내면 된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