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학의 창의적 연구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25개 대학에 정보통신연구센터를 개설,다음달 문을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원천기술분야별 연구센터의 연구여건 및 연구계획,산학공동연구계획,외국 연구기관과의 협력연구계획 등을 심사,25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1백억원을 투입,선정된 대학 연구센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대학 정보통신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전자상거래 인증,차세대 전지,암호기술 등을 연구하게 된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