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청소년 기능캠프가 25일 환송리셉션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의 청소년 4백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4일에는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문화예술회관이 만원을 이루기도 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