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교육"으로 잘 알려진 대교의 강영중 회장은 최근 건국대 맹원재 총장으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맹 총장은 "강 회장은 문화사업의 본질을 이해하는 사업가적 자질을 겸비한 경영자로서 교육문화사업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