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복싱의 유명 심판 미치 핼펀이 22일(이하 한국시간) 자택에서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핼펀은 엔반더 홀리필드-레녹스 루이스전과 홀리필드-마이크 타이슨전,오스카델 라 호야-펠릭스 트리니다드전 등 세계 복싱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빅 게임의 심판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