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의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한 2000 부천만화축제가 다음달 30일부터 5일동안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부천시가 3D 애니메이션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여는 이 축제에서는 화끈,네모라미,히스테리와 같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만화의 10년사를 주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정리,전시할 예정이다.

또 멀티미디어시대의 새로운 매체로 떠오른 디지털 만화의 현황을 소개하는 디지털 만화전도 선보인다.

(032)320-3745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