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독일 베를린 중소기업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거나 국내 우수 기술을 베를린에 판매하는 등 양 도시간 중소기업 교류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고건 서울시장이 베를린시를 방문,에버하르트 디프겐 베를린 시장과 양 도시 중소기업간 기술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합의에 따라 서울시는 섬유 소재 등 4개 분야 56개 기술관련 자료를 베를린시에 제공했다.

베를린시는 의료기기·의료전산·재활의학 분야 1백84개 업체의 기술자료를 보내왔다.

서울시는 베를린시가 보내온 의학관련 기술자료를 바탕으로 이달말까지 기술교류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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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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