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베를린市. 도시간 중소기업 교류 추진키로
이는 지난 3월 고건 서울시장이 베를린시를 방문,에버하르트 디프겐 베를린 시장과 양 도시 중소기업간 기술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합의에 따라 서울시는 섬유 소재 등 4개 분야 56개 기술관련 자료를 베를린시에 제공했다.
베를린시는 의료기기·의료전산·재활의학 분야 1백84개 업체의 기술자료를 보내왔다.
서울시는 베를린시가 보내온 의학관련 기술자료를 바탕으로 이달말까지 기술교류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3707-9351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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