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중국의 충칭우덴쉔(重慶郵電)대학과 공동으로 충칭(重慶)에 소프트웨어 개발및 판매회사인 지오테라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 지능형 GIS(지리정보시스템)연구소와 충칭우덴쉔대학의''중한 합작 중경GIS연구소''가 이 합작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 회사는 지리정보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환경,시설물,부동산 등에 대한 관리기술을 개발,중국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 합작법인에는 한국의 지오메니아측이 운영및 개발자금을 제공하고 삼성SDS가 기술제공 등의 협력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하대 배해영 교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부 대개발 사업에도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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