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는 1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유진벨재단(이사장 인요한·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국인진료소장)에 북한의 결핵환자를 위해 4억원 상당의 이동 X레이 검진차 및 결핵약품을 전달했다.

결핵장비 및 약품은 북한 결핵예방원과 요양소에 보급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