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상에서 원하는 업체의 홈페이지를 찾아 상품구매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발됐다.

부산 성심외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내 사이버랜드(대표 이철우)는 31일 1 대 5천 축적의 지도를 이용한 웹 광고형태의 포털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실시간 부산지역 지도상에 있는 온라인및 오프라인 쇼핑몰과 접목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업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특화상품 위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지도상에서 업체를 검색해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다 업체매장에서 직접구매도 할수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