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는 매출이나 이익,시장점유율 등 외형적인 것만으로는 가꿔지지 않는다.

임직원 모두가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야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야한다.

부하와 상사간에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일터가 될때 진정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세계 최고의 일터가 될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모든 관리자는 맡고 있는 작은 조직단위부터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다 함께 지혜를 모아야한다.

우수한 인재는 걸맞는 처우를 받아야한다.

회사의 경영이익중 일부는 임직원에게 투명하게 되돌아가도록 이익분배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겠다.

고용시스템의 유연화에 앞장서겠다.

순혈주의식 신입 공채 위주의 고용 원칙부터 과감히 버리겠다.

경력사원 채용의 문호를 활짝 열겠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전직했던 퇴직사원의 재입사도 허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