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의회는 단체행동권만 없을 뿐 근로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한다는 실적면에서선 어떤 노조에 못지 않다.

연말이 되면 임금및 복리후생에 관한 노사협의회 안을 작성,회사측에 통보한뒤 노사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복리후생시설 개선 등은 노사협의회및 노사간담회에서 논의한다.

이를 통해 지난 상반기중 31건을 개선하는 실적을 올렸다.

노사협의회는 제도개선분과와 사원복지분과 환경안전분과 교육.행사분과로 구성된다.

사원이 느끼는 불편 사항은 사내 통신망(ID:노사협)또는 전화 등을 통해 수렴된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올들어 52건을 개선했다.

조직의 결속력을 높이기위해 <>호프데이 <>노사한마음 사랑의 달리기 <>반도체 가을제전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중 임직원중 지병 등으로 형편이 어려운 임직원이나 가족 10명에게 9천1백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