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우징과 한동토건은 29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지하1층 지상13층 연면적 8천5백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 "N-City"를 오는 2001년 3월 개점한다고 밝혔다.

N-City는 동대문시장의 도매점주 3백30명을 협력업체로 구성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울산최초의 동대문형 쇼핑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