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영학회(회장 김규태)는 25일 한국정보통신발전에 기여한 박헌서 한국정보통신 회장을 "2000년도 한국경영자 대상"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학회는 디지털통신사업의 표준모델인 CDMA기술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등 이동전화기술발전에 기여했으며 또 한국정보통신을 설립,신용사회정착과 티켓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대전 한남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한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열린다.

<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