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년 입사한뒤 32년간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민주적인 노조운영에 힘써왔다.

정보통신사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노사 화합과 노조원간 단결을 유도했다.

특히 정부가 주도한 1,2차 구조조정 당시 적극적인 노사분쟁 예방노력을 펼쳐 산업평화 정착과 조합원의 고용안정에 기여했다.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우체국이 대표적인 대국민 봉사기관으로 자리잡는데 노력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공동의장도 겸임하면서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땀 흘려왔다.

지난99년 9월부터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우편위원회 위원및 아시아태평양지역 우편분과 부위장에 선출되는등 우정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