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정보통신지원센터(i-Park)가 26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안성진 지원센터 소장,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이종문 미국 암벡스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원센터는 대지 5천평에,건평 1천4백평 규모로 모두 80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창업공간을 비롯,고속 통신망,회의실,전시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단기 체류기업인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