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던 구제역이 충북 충주시 신니면 한우농가에서 또 다시 발생했다.

이로써 11일 현재까지 구제역으로 확인된 곳은 경기 파주.화성.용인,충남 홍성.보령,충북 충주 등 6개지역 12개농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총 신고된 53건중 검사중인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데다 신고도 뜸해 구제역 파동은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