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의 반독재투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부마항쟁상징 조형물 제막식
이 1일 오전 마산시 합포구 해운동 청소년 공원에서 열렸다.

마산시가 1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작한 이 조형물은 높이 3m,
폭 50cm의 마천석에 브론즈 환조형태로 제작돼 민주주의와 자유를 향한 민중
의 열망을 표현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