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지역 양계농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설을 앞두고 "계란
한 줄 보내기 운동"을 벌인다.

계란값 폭락으로 도산 위기에 처한 양계농가를 돕고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설맞이 선물은 계란으로"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