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전국 1백22개 고용안정센터에서 정부지원 인턴의 취업을
돕기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린다.

노동부는 이날 행사에 전국의 3천5백여개 업체가 참여, 인턴사원 7천
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기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고를수 있고 인턴은
마음에 드는 회사에 지원할수 있다.

지난70년부터 82년까지 출생한 전문대졸 이상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및 고졸자로서 취업상태에 있지 않다면 누구든지 정부지원
인턴채용 행사에 참여할수 있다.

지난 2주동안 인턴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3만2천8백74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중 여자가 2만4백1명이었다.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해당 사업장에서 계약직 근로자로 일하면서
월 5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을수 있다.

고용보험 산재보험등 사회보험 혜택도 받을수 있다.

3개월간의 인턴근무기간이 끝난뒤 능력과 회사 사정에 따라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할수도 있다.

고용안정센터(1588-1919)는 직업안정및 고용보험 업무를 처리키위해
만든 지방노동사무소의 출장소 성격을 갖고 있다.

최승욱 기자 swchoi@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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