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광나룻길 수변공원 조성
환경친화적인 수변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곳에 기존 플라타너스 대신 느티나무 등 7종 3백75그루의
나무와 큰고랭이 등 수생식물을 심을 계획이다.
또 광진구 16개 동을 상징하는 분수대를 조성하고 농구대와 암벽타기대를
설치,주민들이 취미.운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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