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28일 경부고속도로 판교 톨게이트의 통행료 미납 자동차를 막기
위해 차단기 운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분당 지역 사회단체들은 통행료 거부운동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이 일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마찰이 예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