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인천지하철 1호선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대폭 조정된다.

인천시는 8일 도시철도와 버스의 연계성을 높이고 신규 택지지구에
보다 많은 노선을 배정하기 위해 49개 노선중 24개 노선을 변경하고
5개 구간은 폐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마을버스 전체 65개 노선중 22개 노선의 구간을 변경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6,39,105번 버스의 노선을 순환노선으로 변경,시내
전역을 돌도록 했다.

또 22,49번 등 5개 노선의 운행구간을 연장,모두 15개 버스노선이
인천터미널과 연계되도록 했다.

이와함께 노선이 부족한 계산택지지구와 논현.남촌동 아파트단지,
남동공단, 산업용품 유통센터 등에 모두 5개 버스노선을 연장했다.

마을버스는 전철역과의 연계성을 강화, 22개 노선이 단축되거나 변경된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