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집중호우로 통신시설 피해가 컸던 파주 광탄지역의 전화
국번호가 15일부터 947국번으로 일괄 변경된다.

한국통신은 교환시설 침수에 따른 복구가 지연돼 이 지역 3천8백85가입자가
사용하던 기존 국번(942, 943, 944, 945)을 947국번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변경된 전화번호부 5천부를 제작, 가입자 모두에게 배부했으며
바뀐 전화번호는 앞으로 2개월간 자동안내할 예정이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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