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최진실씨가 24일 서울은행 호수마을지점(지점장 김향)에서
"축구사랑통장에"가입, 축구사랑회원으로 등록했다.

최씨는 "2002년 월드컵축구 대회에서 한국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축구사랑통장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은행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축구사랑
회원"모집을 촉진하기위해 최근 이 통장의 발매를 시작했다.

< 송재조 기자 so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