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순 서울지방경찰청 유실물센터소장은 30일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시립양로원을 방문, 무의탁 노인들에게 의류 이불 등 유실물 3백53점을
기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