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사장 이창진)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에
성금 7백68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한일건설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국제어린이돕기
카드와 유니세프 물품을 판매하여 모아진 것으로 전 세계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3일자).